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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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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일상!
제목 다이어트는 일상!
작성자 allice1004 (ip:)
  • 작성일 2010-06-30 21:10:13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833
  • 평점 0점

 "그냥 받아들여라!" 라고 늘상 말합니다.

하지만 그래놓고 또 "너는 살안빼니?"  라고 말합니다.

누가 그러냐고요? 바로 우리가족입니다.

저는 태어날때부터 산부인과에서 소문이 나서 엄마가 창피해 하실정도였다고 합니다.

제가 태어날 당시 보통 아이들은 2.5kg~ 2.8kg 정도 였다고 하는데 저는 4.5kg 으로 과연 신생아 인지 의심이 들정도로 또 엄마 뱃속에서 남들보다 몇달은 더 있었던 아이마냥 엄마를 보통 힘들게 한 아이가 아니였습니다.

엄마가 저를 가지셨을때 주위에서 낙태를 권하셨다고 합니다.

그 이유인 즉,엄마 몸무게가 35kg 이셨데요. 너무 몸이 안좋으시다보니 애를 낳는것 자체가 엄마에게는 목숨을 건 모험과도 같았다고 합니다.

외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엄마가 먼저지 뱃속에 아이가 먼저가 아니라면서 낙태를 권하셨지만,

엄마는 그러실수없었데요. 가끔 그때 너를 지웠어야하는건데 하시면서 왠수보듯이 말씀하시지만 그 당시에는 주위에서 아무리 말려도 끝까지 저를 낳는다고 하셨답니다.

그러다보니 엄마가 몸에 좋다는 보약은 팔도에서 다 구해서 드실정도로 외할아버지가 많이 준비해주셨데요.

임산부에게 보약이나 일명 영양탕 등 별별 것들을 다 먹이면 어차피 아이가 다 먹기때문에 오이려 아이가 커져서 엄마가 더 힘들어 질거라고 병원에서 말했지만 외할아버지 생각에는 딸이 자꾸 말라가는게 안쓰러우셨는지 계속 구해오셔서 엄마에게 다려다 주셨데요.

네!! 그걸 제가 다 먹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제가 태어날때 4.5kg 어마마한 몸무게로 태어났죠.

이렇게 저는 살과 함께 태어났습니다. 보통 살이 아닌 절대로 나에게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고 붙어 있는 살들과 함께 세상을 보게 되었고, 그 덕분에 저는 항상 제 또래뿐아니라 저보다 4~5살 위에 언니 오빠들보다도 등치도 좋와서 학교에서도 학교밖에서도 워낙 유명했습니다.

엄마는 힘들게 힘들게 낳은 아이라서 잘먹는 저를 보며 오이려 흐뭇해서 더 많이 먹였데요.

이미 초등학교때 삼겹살을 먹을때 쌈에 고기 두점이상 올라가지 않으면 삐질만큼 입이 찌저지는대도 꾸역꾸역 넣어서 먹고 곧 토할것 같아 보이는대도 과자며 빵이며 주섬주섬 손에서 놓지를 않아서 자기전까지도 제 주변에는 먹을것들로 가득했었습니다.

그렇게 15년을 살고 저는 짝사랑이라는 걸 하기 시작한 사춘기에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다행이였지만 지금은 그것이 오이려 불행이였던 운동!

남들보다 잘먹었기에 당연이 키도 크다보니 체육선생님들한테 자연스레 눈에 띄고, 또 운동을 좋아했던지라 운동까지 하다보니 제 살에 근육까지 더해져서 제살은 물렁할날보다 단단한 날들이 더 많았습니다.

단단하다보니 남들보다 몇배로 더 다이어트에 집중하지 않으며 도저히 이게 빠지는게 맞는지 구분이 안될정도입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시간부터 지금까지 다이어트는 저를 떠나지 않고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말합니다.

제가 다이어트한다고하면 웃으면서 " 니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하물며 이젠 부모님도 포기하신듯이 이젠 제가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하면 또 뭐 살라고? 라며 화부터 내세요.

집안에 제가 다이어트한다고 사들이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런닝머신, 일명 털털이, 줄넘기도 그냥 줄넘기가 아닌 칼로리 줄넘기, 아령은 킬로에 따라서 0.5kg 부터 3kg , 훌라후프, 등살빼는거, 다리살빼는거 뱃살빼는거 등등 어디살잘빠진다더라 하면 구입하고 또 새로운게 나오면 또 구입하다보니 차라리 그돈으로 지방흡입을 했으면 살이라도 빠졌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저도 지방흡입이며, 위절개 등 별별 생각을 다 하고 해보고 싶었지만 너무 무서워서 차마 수술까지는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한의원에 가서 한방침으로도 다이어트를 해보고 다이어트한약이며 다이어트약도 먹어보고 원푸드 다이어트는 무슨 후식먹듯이 시작하는 다이어트고, 헬스장은 일부러 가는 길에도 다이어트한다고 집에서 먼곳에 끊어서 걸어가는 동안에 다이어트하고 운동하고 또 집에오는 길에 다이어트한다는 계획하게 6개월끊어놓고 일주일도 못가고 돈을 들여서 한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굶는 다이어트를 한다며 한 이틀 굶고 응급실에 실려가서 링거 맞고 ...

아무리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서 식욕억제 약을 처방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식욕억제기능이라는건 제 몸에 없는듯이 처방받은 억제제 조차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세월은 흐르고 남들 다 입는 미니스커트 한번 입어보지 못하고 젊을때 꾸며보고 싶은 많은 것들을 제대로 꾸며보지 못하고 자신감마저 사라졌을때,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의 모든것들을 이해하고 아파하는 모습이 보기 힘들다며 차라리 빼지 말라는 말까지해주던 사람.

그러나 그 사람마저 떠났습니다. 제 살들이 싫어서!!!

이젠 정말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야할때가 온것마냥 다이어트 실패하는것 조차도 힘들어서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는 것마저도 힘들어 이젠 지쳐버린 상태입니다.

어디 몸이 조금만 안좋아서 병원에 가면 의사들은 늘 한마디씩 합니다.

살을빼야 안아픕니다.!! 운동하세요

정말 눈물 쏟아 집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해보고 살도 빠져봤습니다.

무려 12kg까지 뺀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빼는건 1년 넘게 걸렸는데 찌는건 단 3개월도 안되서 도로 찌더군요.

저는 태어날때부터 평생을 함께할 살들을 갖고 태어났기에 정말 그냥 받아들여야하는건 아닌가 요즘은 거의 포기상태이지만,, 아마 이 글을 적고 또 한심해진 저를 보면서 7월이 시작되니까 새로운 계획으로 또 다이어리에 적겠죠

'이번만은 꼭! 빼자!! 다이어트!!!~~~ 미니스커트 입자 라고요.'

이젠 나이도 많이 들어서 미니스커트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연예인들처럼 45kg를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빅사이즈몰이 아닌 일반 쇼핑몰에서 옷을 마음껏 고를수있었으면, 옷을 하나를 사더라도 남들처럼 5천원주고도 이쁜 옷을 구입할수있는 두배 이상의 돈을 주고도 마음에 들지않는 디자인이지만 나한테 맞는 사이즈이기때문에 입어야하는 그런 일이 없을정도로만이라도 빠졌으면 합니다.

이게 가장 큰 목표이지만 그 목표가 꿈같은 거라 생각이 드네요. 다이어트의 실패!! 조차도 생활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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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마담 2010-08-05 08:37:4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7월달 이벤트에 당첨되어 7만원 적립시켜드렸습니다. 많은 홍보 바랍니다.
  • 박정란 2010-07-07 21:08:37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다이어트의 실패조차도 생활이 됐다라는 말.. 남일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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